"부산 돌잔치 페스티벌 뷔페" 답사후기입니다~^^
출산후 주변분들께서 돌잔치 예약은 일찍해야한다하셔서
아기 100일 좀 지난 무렵부터 답사하러 다녔는데
페스티벌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환하고 밝은 분위기에
상담실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좋게
이곳에서 계약하자 결정했답니다. ^^
일찍 갔다 생각하고 당연히 자리가 많이 남아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페스티벌 뷔페의 인기란!!
12월 행사예약임에도 예약이 꽉차서 생일보다 한주 당겨서
겨우겨우 토요일 저녁타임으로 계약했답니다.
그런데 생각지 않게 유모차까지 선물로 주셔서
지금까지 감사하게 유모차도 잘 쓰고 있어요. ^^
로비는 화이트톤의 밝고 깔끔한 분위기구요,
포토존도 예쁘게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들끼리 사진촬영하거나
스냅찍기도 좋겠더라구요.
저희가 간 날은 평일 오전이라 음식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보지 못했지만, 뷔페 동선이 잘 되어 있어서 음식 가지러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특히나 이 곳은 이유식도 준비되어 있고, 젖병소독기와 유모차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인기만점일것 같아요.
오시는 손님마다 개인 음식도 자리마다 바로바로 준비되니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도 느낄수 있을것 같구요.
가장 중요한 홀은 피아노, 첼로, 하프, 바이올린, 플룻홀 5개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하프홀로 계약했어요.
하프홀은 전체 화이트톤으로 긴테이블이 쭉 놓여져 있어
손님들이 우왕좌왕하지않고 행사에만 집중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돌상도 깔끔하고 예뻐서 마음에 쏙 들었구요,
오시는 손님들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수유실과
포토테이블도 홀 안에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직장 다니고 아기 키우며 혼자 돌잔치 준비하기 버거우신 맘들이 많으실텐데
저또한 마찬가지여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스냅이며, 모바일초대장, 성장동영상에 의상과 헤어메이크업,
돌답례품까지 모두 연계된 협력업체가 있어서
저렴하고 간단하게 편안히 준비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돌잔치 한달 전에는 잊어버리지 않게 미리 연락을 주셔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에 지하철 1호선 연산역과 가까운 좋은 교통조건까지.
더할 나위없이 좋은 선택이겠죠? ^^
곧 치뤄질 돌잔치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부산 돌잔치 전문 연산동 페스티벌 뷔페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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