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0 사랑하는 우리 희망이~~찬영이가 엄마 아빠 곁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동안 울고 웃으며 어른이 되어간다는거,,그렇게 부모가 되어 간다는걸,,,
알게해주었지요..
찬영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델리하우스에서 돌잔치를 했어요.
6개월전부터 미리 예약하고 돌잔치가 점차 다가오면서 하나씩 준비하게 되었고,
친절하게 델리하우스에서 최종확인도 해주셨어요,
적은 수만 생각해서 작은 홀을 빌렸는데. 부족했던자리도 직원분들께서 직접 홀 가까이 준비해주시고, 사회자 뿐 아니라, 바쁘신 직원들 역시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정신없을 것 같았던 잔치에 큰 힘이 되었어요..
맛있는 음식 메뉴 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부담없이 맡길 수 있었던 돌 준비 패키지가 맘에 들었는지 당일 왔던 언니네가 내년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바로 계약까지 하고 갔더라구요..
예쁜 한복과 감동의 동영상 그리고 손님을 초대하고도 당당히 "식사 맛있게 하세요~"하고 할 정도로 음식도 깨끗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일년이라는 시간을 더욱 델리하우스에서 함께 빛내주셔서 너무 행복했던 생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