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시 2탄

조회 1705 | 2015-08-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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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 때는 열심히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라고

          우리 아빠가 말씀하셨어.

 

          사람에게는 다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어.

 

          그래, 그 말이 맞아.

          이 세상에 때 없는 사람은

          없단다.

 

          그래서 우리 목욕탕은

          늘 만원이란다.

 

 

수박

한수박을어떻해할까?

누나랑나누먹을까?

 

고민을하다비둘기몆마리몰려드네..

수박이없어졌다.

수박1통을 꼭꼭숨겨놓아지

다음날에도없어졋다.

 

내가먹었던것이다.

입가에 수박이다묻어있었다

 

 

 

출처는 지식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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