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서 맞은 두번째 봄 나들이를 담은 책
시간이 부족한터라 풀페이지를 많이 넣어
만들었어요.
편집의 달인을 꿈꾸는데....세월앞에 장사 없는듯
몸이 말을 잘 듣지도 않고ㅎㅎㅎ
그래도 나름 열심히 편집했더니 왠일인지
애들도 좋아하지만 냄편도 한참동안 책을 뒤적이며 보더라구요
오호호호 이런맛에 출판을 하는 거겠죠
앞으로도 좋은 책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어요
이런 뿌듯함 만끽할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당
천년만년 계속 번창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