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살고 있는 두아이에 엄마 입니다..
둘째 돌잔치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우연히 서울역에 있는 플래너를 찾았습니다..
우선 가보고 괜찮으면 진행하고 아니면 말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곳을 가보지도 않고 그날 바로 보자마자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우선 진행이 너무나 깔끔하게 되어 있고 주차장도 용이하고 음식도 맛나보이고 스텝들도 친절하고,
별 생각없이 갔었는데 그 분위기가 더이상 생각할 틈을 주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의 둘째 아들의 돌잔치도 플래너 덕분에 진행하게 되었네요..
서울역에 있는 플래너가 없어져서 다소 아쉽지만 이런 분위기와 노하우를 가지고 강서점을 오픈하다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의 1년 생일을 축하해 주러온 분들에게
많은 기쁨과 추억을 만들어 줄거라 생각됩니다..
얼마남지 않은 우리 아들의 돌잔치를 서서히 준비하면서,,,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