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의견무시하고 파마했다

조회 1765 | 2015-06-21 23:24
http://www.momtoday.co.kr/board/39219

남편이 대머리라서 아내가 생머리로 긴머리를 하고 있기를 바래서 늘 생머리로 길게 살다가

 기분전환으로 머리카락를 자르고 파마를 했다

회사에서 퇴근해 들어온 남편왈 자기가 허락도 안했는데 ㅠ파마했다고 다그치자

아내왈 '내가 당신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파마한것이 심각합니까?

당신이 내 허락없이 대머리가 된것이 심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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