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현군이 몇일 뒤면 첫돌을 맞이합니다. 눈도 못뜨던 아가였던 아드님.. 이젠 걸음마 연습을 한답니다.
병원과 연계된 스튜디오.. 그리고 100 일상 촬영차 방문했던 초대홀...
계획없이 왔다가 맘에 들어 돌잔치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장점 :
1. 단독홀이라는 점. (손님이 섞여 복잡하지 않을 것 같음.)
2. 마술쇼. (돌잡이가 시작되기 전에 어수선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행사에 집중 시킬 수 있을 것 같음).
3. 전통 돌상차림이 맘에 듬.
4. 상동역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단.. 약간 걱정이 되는 부분은...
8층에 있는 초대홀 건물에 간판들이 많다보니 손님들이 헤매면 어쩌나.. 하는 점.
뭐~ 행사당일 안내를 잘 해주신다니까... pass!
몇일 뒤 있을 울수현이의 첫 생일...
기대되고 넘 설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