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종류

조회 2878 | 2015-04-22 08:07
http://www.momtoday.co.kr/board/37704

 

 

1. 페르시안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는 털이 길고 부드러운 품격있는 집 고양이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다리가 짧고 털은 풍성하며, 몸집이 조금 큰 편입니다.

 

 

 

 

2. 브리티시 숏헤어

  

 

브리티시 숏헤어는 다소 심술맞아 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고양이 입니다.

성격은 순하고 조심스러우며, 전형적인 아가고양이의 얼굴을 하고 있죠?

 

 

 

 

3. 러시안 블루

  

 

러시안 블루는 짧은 청색 털에 무늬가 없는 고양이 입니다.

회색을 가지고 있는 아주 매력적인 러시안블루 이죠.

많은 분들이 러시안 블루는 많이 들어봤을듯 합니다

조용하고 온순하여 거의 울지 않습니다.

또한 애교가 많아 주인의 감정상태에 민감합니다.

호기심이 많으며, 굉장히 날렵한 러시안 블루입니다.

 

 

 

 

 

4. 노르웨이 숲

  

 

노르웨이 숲. 고양이 이름으로 굉장히 특이하죠?

노르웨이에서 자연발생해서 이름이 노르웨이 숲 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굉장히 긴털을 가진 장모종의 고양이이며, 목에 화려한 털이 있습니다.

털 색깔이 다양하며, 유전적으로 병이 없고

똑똑한 고양이라고 합니다.

 

 

 

 

5. 터키쉬 앙고라

  

 

터키쉬 앙고라는 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 입니다.

털이 긴 장모종으로 체형은 늘씬한 편이며, 귀가 큰것이 특징입니다.

고양이 중에서도 가장 영리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이 많고 충성심이 강한 고양이가 바로 터키쉬 앙고라 입니다.

 

 

 

 

6. 샴 고양이

  

 

샴고양이는 주인을 잘 따르는 편입니다.

애교가 많아서 혼자있는것을 싫어 합니다.

태어났을 때에는 몸 전체가 흰색이나 크림색이지만 점차 짙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샴고양이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강아지처럼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합니다.

 

 

 

 

 

7. 아비시니안

  

 

에티포이파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

날씬하고 날렵한 체형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인 아비시니안.

길고 가는 다리와 긴 꼬리를 갖고 있으며, 이마에 M 자 무늬를 갖고 있는것 또한 특징입니다.

털은 짧앙서 단모종에 속하며, 온순하고 애교가 있어

사람을 잘 따릅니다.

조용한 편이라 사람 목소리에 잘 반응합니다.

 

 

 

 

8. 스코티쉬 폴드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고양이로 다른 고양이들과는 다르게 귀가 접혀 있기 때문에

이름이 스코티쉬 폴드 라고 지어졌다고 합니다

어쩜 저리..귀가 진짜 폴더처럼 접혀있네요.:)

체형은 둥글고 통통한 편이며, 털이 짧습니다.

성격은 매우 부드러운 편이며, 적응력이 좋은 고양이 입니다.

 

 

 

 

9. 뱅갈 고양이

  

 

뱅갈 고양이는 표범과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무섭고 사납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오히려 뱅갈 고양이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호기심이 많으며, 활동량도 어마어마한 아이 입니다.

고양이는 왠만해서는 물을 싫어 하지만 뱅갈 고양이는 물을 싫어 하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뱅갈 고양이의 표범 무늬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분양가도 상당히 높은 종입니다.

 

 

 

 

10. 아메리칸 숏헤어

  

 

아메리칸 숏헤어는 코숏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겁이 없는 성격으로 뛰어다니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또한 모난 구석이 없기 때문에 주변 동물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단모종으로 털이 짧고 굵은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의 굵기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고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