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평소 친정부모님들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시는데요.오늘 개원기념일이라고 특별히 동물로 꾸며오라고 하셨어요.아이에게 물어보니 토끼가 되고싶다고 해서 며칠전에 토끼머리띠를 만들었거든요....그런데 오늘 아침에 요렇게 카톡이 왔네요...
아나 할아버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