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돌잔치인데 미리미리 알아봐야한다는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주말에 답사다녀왔어요~
집과 친정집이 용인이고 시댁식구들과 친구들은 거의 강북에 살아서 어디로 하면 좋을지 생각하다.
첨엔 강남으로 할까 하다 아무래도 주말에 강남은 너무 복잡할거 같아 그나마 교통편이 좋은 건대로 선택했어요
용인에서도 차로 한시간거리뿐이 안되고 분당수서간도로로 가는길도 나쁘지 않아 결정하게 되었네요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 알게된 플래너...
첨엔 그냥 답사한번 해보자~하고 갔는데 맘에 들어 계약까지 하고 오게 되었네요..ㅎㅎ
우선 단독홀이라는 점이 맘에 들고 교통편또한 지하철 2호선 7호선이 연결되어있고, 주차도 롯데백화점 주차장 이용으로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것이 2부제라는 점 다른곳은 3부제라 시간의 촉박함이 있을거같은데 2부제로 운영하다보니 12시 한타임 6시 한타임이라 여유로울거 같더라구요
시식을 못해봐서 아쉽기는 하지만 깔끔하니 좋아 보이더라구요
아직 10월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답례품이며 메이크업이며 이것저것 알아봐야하니 바빠지겠어요
육아를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거 같더라구요
돌잔치 장소까지 예약하고 나니 그래도 맘이 좀 편안하네요 ㅎㅎ그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