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하이힐을 보아왔지만 이건 정말.. 음.. 말 그대로 킬힐인거죠
처음에 이게 뭔가 했는데 보니.. 하이힐이래요.
이 하이힐들은 영국에서열리는 [하이힐의 예술]이란 전시회에서 선보여졌다는데요.
디자인은 멋지나.. 절대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인거죠.
굽 높이만 20cm이 넘던데.. 이거 신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임신하고부터 전 4cm만 되도 높아서 못신겠던데 ㅋㅋㅋ
이건 프랑스의 크리스찬 루부탱이 발레 토슈즈를 형상화한 8인치 킬힐.
8인치면 20cm 인가요? 이쁘긴 한데.. 이거.. 신을 수 있는건지 ㅎㅎ
영국의 데일리메일도 이 신을 신는다면 분명히 발가락 고통이 따라올것이라고 하며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라는뜻을
은근히 전달했다는군요.
전 디자인은 이쁘다는 생각이 막 막 든다는 ㅋ
이건 아무리 높은 신을 신는 사람도 진정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죠.
알렉산더 맥퀸의 하이힐 미니어처인데요.
정말 귀엽죠?
이건 실제로 비욘세가 Run the world에서 신고 출연했었던 가레스 퓨의 하이힐이래요.
비욘세의 Run the world 에 나왔었다는데.. 역쉬~ 대단한 비욘세~
이건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의 '이상한 나라 하이힐을 신은 앨리스'란 이름의 하이힐.
보기만 해도 동화 느낌이 물씬 풍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