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주방놀이

조회 7370 | 2011-11-06 10:04
http://www.momtoday.co.kr/board/3635

담이 주방놀이를 사줘야 하는데... 하면서 레테랑 여기저기 마구 검색하다가 본 글.

아.. 나에게도 이런 재주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 ㅠㅠ

 

원문 : http://cafe.naver.com/remonterrace/713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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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다섯살이 되어 버려서 만들까 말까 고민하다  2돌 다가오는 남동생도 있고 해서

용기 내어 만들어 봤답니다.

 

목재를 다시 다 구입하려면 재료비가 넘 많이 들어서 집에서 별로 활용 안되는 교구장 리폼해서 만들어 봤어요..

씽크대 삼나무 판은 집에 남아 돌아다니던거 잘랐구요..

기계도 없이 그냥 톱으로 원모양으로(씽크대홈) 자르려니 넘 힘들더라구요~(두번 다시 하고 싶지않음ㅜㅜ)

 

나머진 교구장 분리해서 다시 붙인거네요..

다이소에서 10,000원정도 투자해서 시트지랑 냄비랑 조리기구 몇개 구입했어요..

 

아직 수도꼭지랑 가스렌지쪽은 미완성이예요...ㅡ.ㅡ;;

아이들 창의력에 도움되는 독특한 재료를 찾고 있는중이네요~

 

씽크대 옆에 있는 항아리는 큰애가 유치원에서 바나나우유통에 점토 붙여서 만든건데 넘 앙증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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