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럭스베베에 다녀왔어요.

조회 5087 | 2015-02-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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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돌잔치를 치룬지 벌써 4년이 넘었네요.

그때는 이것저것 미리 아본다고  많이 다녔었는데 둘째때는 그마저도 녹록치 않아서

늦게 나마 돌잔치 장소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친척동생의 소개로 고잔역 근처에 럭*베베  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겉보기에는 크지 않아보여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실내로 들어가보니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정리된 느낌이 들더라구요.

 

둘째이다보니 꼼꼼히 다 체크해보고 음식은 어떤지 홀은 어떤지 눈여겨 보게 되었답니다.

마음에드는 곳이 있어 계약하고 왔어요~^^

우리 인우가 돌잔치를 할 백자홀~~ 세미 전통상이라 부담없고 톤도 하얗게 되어 어떤 의사이든지 다 잘 어울릴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백자홀 외에도 청자홀,샤넬홀등.. 다양한 홀이 되어 있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따로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앞으로는 준비할 것들이 더 많아질것 같아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즐거운 수다시간을 보내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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