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비싸고 좋은거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소~~~올직히 그러기에 내 주머니는 너무 얇고 부담스럽단 말이지..
그렇다고 무조건 저렴한 제품을 하기에는 주고도 뒷말을 들을 수 있는 씁쓸한....
즉... 난 적당한 가격에 고퀄리티의 수건을 찾고 있었음ㅋㅋ
그러다 알게된 라붐타올 http://www.la-boum.co.kr/
자수문양도 넘 고급스럽고 가격대비 품질도 좋아보여서 이 사이트로 결정
문제는....... 사이트에 나와있는 수건 중량 이런거...
아무리 읽어봐도 감이 않와서 모르겠더라는~
그런데 보니 택배비 부담하고 샘플신청하는란이 있어서 샘플 신청을 했더랬죠 
샘플받아서 만져보고 세탁도 해보고 난 후 결정!!!!
라붐 150g 고밀도, 첫돌 별풍선으로 선택했음다
공구할인 + 100장 이상 구매 + 신규가입쿠폰 ( 지금은 1만원으로 바뀌었군요ㅎㅎ)
혹시나 어떻게 주문했고 할인받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주문일자는 부끄러우니 못본척하시기~ ㅋㅋ
집에있는 송월하고 비교를 해봤는데 제가 선택한 제품 가격대비 두께며 촉감이며 만족해서 신랑과
마지막 상의 후 결정완료!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박스... 어마무시하게 크고 무겁더군요~
택배 온다는 연락받고 그날은 무조건 집에 있었습니다ㅋㅋ
센스있게 여유분의 박스 넣어주셨음당~
무료제공 받은 것들~
( 주방타올, 번호표, 덕담카드, 이벤트상 스티커, 감사팻말? , 후식 약봉지)
지금하고 바뀐게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100프로 엄마표 돌잔치 준비를 못한 저로썬 몇가지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두둥~~~ 이제 대망의 타올 후기!!!
왼쪽 - 새수건 ( 아직 몇개 남았습니다_ 울 딸 유치원가면 챙겨주려구요 ㅎㅎ )
가운데 - 사용하는 수건 ( 건조대에서 가져와서 급 촬영당한 녀석이죠ㅋㅋ )
오른쪽 - 송월타올 ( 지인이 개인적인 기념일에 송월타올을 맞췄더라구요~ 사용한지 한달 않되었음당 )
오른쪽 송월타올의 중량은 모르겠지만 톡톡하고 두툼한 느낌의 수건입니다~
그런데 전혀 뒤지지 않죠? ㅎㅎ
새거랑 몇달째 사용중인 수건이랑도 별 차이 없죵~
( 왼쪽이 새거입니다 - 답례품 박스에서 꺼낸거예요 )
자수 앞, 뒤 모두 깔끔합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전 답례품 상자 부피때문인지 가는길에 버리고 그냥 가방에 넣어가는 분들을 많이 봐서
그냥 깔끔한 무료 상자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전 예~전에 돌잔치 끝났습니다 ㅋㅋ
그런데 답례품 포스팅을 쓰고나니 진정으로 끝난거 같네요~
혹시나 검색하다 제 글을 보게되신 분들~~~~
수많은 답례품들과 업체들 중에서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라며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