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돌잔치를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에서 합니다..
집도 용인이고 제 회사가 분당이라 초대하고 욕 열라 먹구있는중입니다..
그렇지만 수아 돌잔치장소로 일반 패밀리레스토랑보다 음식도 괜찮다고 생각되고
돌잔치하는 홀도 일반홀과 분리되어있고..
근처에 나들이겸 끝나고 둘러볼곳이 많아서
끝나진 않았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지금도 생각중이네요..
저처럼 돌상에 욕심없는 분들...
음식비만 내면 되서 돌상이 물료로 대여되서 좋아요..
근처의 다른 장소들은 식대는 세븐스프링스보다 1-2천원 쌌지만
돌상 기본이 50만원 부가세 음료대 주류대가 있구서 더 비싼거에요..
포토테이블은 엄마가 직접 꾸며야해서 그게 좀 걱정이지만..
이것도 머 크게 생각치 않는 엄마들은 선택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그린카드도 적립금 없어도 바로 10% 할인되서 부가세 따로 안 붙고요..
세븐스프링스 상품권을 5%이상 사니 이득이 많죠^^
술과 음료도 공짜구여..다만 토욜은 점심만 한다는게 좀 아쉽네요^^
시식을 하고왔는뎅..맛도 좋아요^^
홀 사진을 찍어왔음 좋았을텐뎅 앙.. 딸사진만 찍고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