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교 학과별 비애~ㅋ

조회 1834 | 2014-11-28 08:54
http://www.momtoday.co.kr/board/33611

[​웃긴유머글이야기] 각 대학교 학과별 비애~ㅋ

 

 

 

 

법학과... 법돌이 님 생각 / 2005.02.15

 

솔로몬의 선택 볼때 가족들 시선 집중이 무섭다...

틀리면 대학 괜히 보냈다는 부모님의 눈빛....

 

 

 

작곡과ㅋㅋㅋ waterlily 님 생각 / 2005.02.15

 

진짜 웃긴다. 자기를 위한 곡을 만들어 달래. 자기가 무슨 엘리제인 줄 아나 봐. ㅋㅋㅋ.

그럴 땐 이러세요. 널 보니 악상이 안 떠올라~


 


 

 

 

약학과.. 그대는눈물겹다 님 생각 / 2005.02.15

 

친구들이 마약 살 수 있냐 물어봅니다-_-

 

 

 

 

한약과이노니 님 생각 / 2005.02.15

 

풀뿌리 들고 와 몸 어디에 좋냐고 물어본다.

내 참...

내가 우찌 알아서...

 

 

 

 

패디과요.. 잃어버린 기억 님 생각 / 2005.02.15

 

패디과는 최신유행하는 옷을 입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앞으로 유행할 디자인이나 색깔같은거 묻지마라 제발ㅠㅠ 그건 나도모른다 ㅠㅠ

주위 사람들.. 일단 있는 옷부터 내밀고 코디해달라고하는데.. 난 코디네이터가 아니다ㅡ,ㅡ

 

 

 

 

 

축산과rlatjddbs 님 생각 / 2005.02.15

 

소 키우고 돼지 키우냐

고기 먹으러 가면... 너 부위별 이름 다 알겠따??

 




 

사회과학계열..일명 사과.. Myblogin 님 생각 / 2005.02.15

 

사과계열입니다.. 싸우고 나면 사과시키는 게 일인줄 압니다..-_-

 

 

 

 

식품공학과의 비애 김병희 님 생각 / 2005.02.15

 

식품공학과 출신은 뭐 조리사나 요리사가 되는지 착각한다. 실제로 요리법은 하나도 안 배움.

(요리는 조리과가 잘할듯, 식품공학과는 화학과 미생물 분야 위주로 공부함)

그리고 식품영양학과랑 착각도 많이 한다.

"다이어트 할건데 식단 좀 짜봐라" (ㅜ.ㅜ 대략 난감) 물론 각 식품의 Kcal는 안다.

그런데 식단은 짜기 힘들다. 식품공학과...

 

 

 

 

지리학과지리학도 님 생각 / 2005.02.15

 

전세계 촌동네 이름까지 전부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혹은 전세계 모든 소수부족 풍습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티비서 무슨 부족 소개 한번 되면; 골치 아프다

 

 

 

 

작곡과Maestro CHOI 님 생각 / 2005.02.15

 

1.대중가요 만드는줄안다.

2.모두 작곡가 되는줄 안다(철학과 나온다고 다 철학가 되던가?)

3.나오면 할거없는줄 안다(작곡가 음대중에서 선택폭이 젤 넓거늘...)

4.길거리 걷다가 영감받으면 미친듯이 써내려가는줄 안다.

 

 

 

 

저는비서과인데요. -날아라- 님 생각 / 2005.02.15

 

비서과라고 하면 "커피 잘 타겠네?" 이럽니다.

비서가 커피만 타는 일입니까? 비서는 스케줄 관리며 모든 회의의 확정이며 예약이며

사소한 일에도 만전을 기해야하고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뎅..

커피 지가 타먹는 보스도 있습니다..

 

 

 

 

 

성악과인데.. soprano84 님 생각 / 2005.02.15

 

어른들은.. 성악과면..다뚱뚱한줄안다..

그리고..특히 어른들.. 신기하다며 노래해보라고시킨다.. ;

 

 

 

 

이웃집 할배 일 마레 님 생각 / 2005.02.15

 

시각디자인과나오면 안경점에 취직하는줄 알고 계셔..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만드는 안경 연구하는 꽌줄 아시나봐

 

 

 

심리학과jin 님 생각 / 2005.02.15

 

사람들:"지금 내가 무슨 생각하게?"

나: 응? -_-.......-_-

심리학과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무슨 생각 하는지 어떻게 안단 말이오?

심리학과라고 하면 100이면 99명은 꼭 저런다ㅠㅠ 제발~ㅠㅠ 

 

 

 

 

 

물리학과... Like A Fire 님 생각 / 2005.02.15

 

내가 아인슈타인인줄 압니다... 오목두다가 물리학과니까 물러달라는사람은 또 뭡니까??

 

 

 

 

화학과희야 님 생각 / 2005.02.15

 

화학과라고 하면 한결같이,,

"폭탄 만들어요?"

"술 만들줄 알겠네요~"

 

 

 

 

경찰행정학과-. 이랑이 님 생각 / 2005.02.15

 

 

= _= 맞습니다 -, 아무도 여자로 안봐줍니다 -;

그리고 꼭 운동 잘하란 법도 없잖습니까 -. ㅠ _ㅠ

 

 

 

 

무기재료공학과.. 하얀나라 님 생각 / 2005.02.15

 

사촌형이 무기재료공학과 다녔을 때

그 위 형하고 나하고 했던말...

"그래 어떤 무기 만드는데? 탱크 재료도 취급하냐?"^^;

무기재료공학과 나와서 삼성 반도체사업부에서 잘나가고 있슴^^

 

 

 

 

ㅋㅋ 넘 잼있어요... 메롱 님 생각 / 2005.02.15

 

하지만 비참해요..동감이에요....

간호학과는 1학년부터 주사 꽂아달라고 해요...ㅜㅠ

 

 

 

 

소비자경제인데... 슬픈 눈물 님 생각 / 2005.02.15

 

애덜이 인터넷에서 옷같은거 잘못사서 환불안해주면 해결좀 해달라는-_-;

 

 

 

 

민속학과.. 캥거루 님 생각 / 2005.02.15

 

민속학한다고 하면... 탈춤추고 장승깍고 민요배우겠네?? 하시더라구요..ㅡ.ㅡ;헐ㅋㅋ

민속은 우리 생활이라구요!

 

 

 

 

수학과..; 쏭쏭나라마왕 님 생각 / 2005.02.15

 

로또 뚫어 보라던데; (이런 허무 맹랑한..;)

 

 

 

 

사진학과juhee 님 생각 / 2005.02.15

 

결혼식,칠순잔치,돌잔치등등....경조사모임만 있으면 "와서 사진좀 찍어줘..."

우리가 찍사냐!!!

미팅,소개팅,등등 "그럼 사진 잘찍겠네요~"

핸드폰 카메라 내밀면서 "한장찍어주세요~"

핸드폰으로 콱 패버리고싶다. 아우~~

 

 

 

조리학과.. hong 님 생각 / 2005.02.15

 

어쩌다 타과 학생들이랑 술을 마시는데..

-_-..내 가방 보면서.."조리과 학생들은 가방에 칼하나씩 가지고 다닌다면서요..보여주세요.."

옆에 다른 남학생.."조리과랑은 쌈나면 안된다니까..칼맞을수있어..ㅋㅋ"

이런다.

 

 

 

 

연영과다닌다고 하면... 자멜리아 님 생각 / 2005.02.15

 

나 모르는 사람들은 무지 이쁜줄 알고 긴장한다..ㅡ.,ㅡ

내주위 친구들도 무지 이쁜줄 알고 소개팅, 미팅, 조인엠티 가자고 난리들이다...

연옌 친구 한두명씩 있는줄 안다...같이 만나자고 조른다....

ㅜㅜ..

 

 

 

의학과.., 문현일 님 생각 / 2005.02.15

 

a : 의대 다녀요? 무슨 과인데요? b : 무슨과라뇨? 의학과 다녀요...

a : 아뇨...내과, 이비인후과, 외과 있잖아요...

b : 그건 인턴 끝내고 레지던트때 정해요... ㅡ.ㅡ;

의대 6년간 100번 말했음...

 

 

 

 

ㅎㅎ 난미학과졸업생 VIC 님 생각 / 2005.02.15

 

정말 만나는 사람마다 미학과가 무슨과인지 물어본다.. 그리고 미술과 관련된 과인줄 안다.. 미학과는 인문대학에 있소 -_-;

 

 

 

 

연극영화과이진구 님 생각 / 2005.02.15

 

어른: 너 어디과냐?

나: 연영과요..

어른: 우는 연기해바

나: .......

저 연출입니다

 

 

 

 

저는문화상품 디자인과인데요 Dear SweetHeart... 님 생각 / 2005.02.15

 

문화상품을 디자인 하는 곳인데..

사람들은 저에게 문화상품권을 달라고 때를 쓰죠....ㅡ,.ㅡ;

 

 

 

 

 

불교아동학과★☆ㅋ!ㅌ!☆★ 님 생각 / 2005.02.15

 

동자승 가르치는 줄 알았다...

 

 

 

 

체육학과... 짜V체육V요 님 생각 / 2005.02.15

 

그리고..

제발 스포츠 마사지좀 해달라고..

그러지 마세요...

ㅡ_ㅡ

힘들어요..

 

 

 

 

심리학과근영 님 생각 / 2005.02.15

 

미팅나가면 상대방들 항상 긴장한다 -_-

(내가 무슨 독심술 배우나?)

집에 수정구슬 있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고

최면술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다...

대략 난감 -_-

그놈의 레드썬!! 은 심리학이 아니라구요~~~~ 쫌!!

 

 

 

 

 

경제학과... mad-mado 님 생각 / 2005.02.15

 

설날에 죽는줄알았다...지금 주식사는게 어떠냐고 하도 물어봐서..

"지금 오르는 중이라네요.."이러니까..그말 들은 일가친척 전부 낼 주식산다고..난리다..

추석때 과연 난 어떻게 될까...ㅜㅜ;덜덜덛ㄷ더덛ㄷㄹㄹ

 

 

 

 

저는초등교육전공입니다. 예비교사 님 생각 / 2005.02.15

 

다들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른이면 초등학생 다 가르칠 수 있는 건 아닌데..

초등교육도 배워야 할 수 있거든요!!ㅋㅋ

 

 

 

 

회계학과. 영민 님 생각 / 2005.02.15

 

회계학과....어떤 모임.어떤 자리에서든.총무한다..

저주 받은 총무....총무가 싫어.

 

 

 

 

영어과애자짓 님 생각 / 2005.02.15

 

제발 나한테 흑인영어 가르쳐달라하지마

 

 

 

 

 

저두 역시사회복지학과입니다 Rina Joly 님 생각 / 2005.02.15

 

사람들은 그러죠-_-; " 성격 좋은 신가봐요??!!" -_-a

성격 거지같아도 할수 있습니다. ㅠ_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합니다.

사회복지학과는 왠지 착할꺼라고!!!!!!! 우리도 인간이라 성격 잇습니다.

글고 봉사 않한다고하면 무시합니다. ㅠㅠa

또 일하고 돈받는거 적다고 남에게 하소연도 못합니다. ㅠ-ㅠ 적다고 ...

 

 

 

 

나는부동산학과-_- ⌒∇⌒ν 님 생각 / 2005.02.15

 

보는 어른들마다 복부인되겠구나

나가는 소개팅마다 잘부탁한다 나중에 좋은 땅정보있음 갈켜줘라

어떤 애들은 심지어 부동산학과면 투기하는 법 갈켜주냐고 -_-;

부동산학은 경제랑 법이랑 다양한 분야를 배우는 학문이걸랑요

 

 

 

 

문헌정보학과(도서관학과) ♡꽃눈맞이♡ 님 생각 / 2005.02.15

 

저 글 백번 동감합니다. 저는 어디 가서 문헌정보학과라고 하면 "그럼 졸업하고 도서관에서 책 대출해주고 바코드 찍는거야?" 이렇게 물어봅니다. -_- 바코드 찍는 이들은 다 알바생이거늘...

 

 

 

 

소방과.. 한글17자영문32자 님 생각 / 2005.02.15

 

횟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버너에서 불났는데 _ 당황해 하던 도중.. 나를 찾을때

작은 불이라.. 주위에 있던 수건에 물을 뭍혀 덮어서

불을껏지만.. 큰불일 경우에는.. -_-

 

 

 

 

 

하하하 나전자공학과..... 엉뚱악마 님 생각 / 2005.02.15

 

집에서 엄마가 비디오가 안나온다길래..

난 코드 꼽고.. 전원 버튼 누르니..

엄마가 "역시 전자공학과........"

 

 

 

 

 

회화과입니다(서양화과) 이명화 님 생각 / 2005.02.15

 

남들한테 회화과라고하면,,영어 잘하겠네~~이럽니다,,,ㅠㅜ

영어회화인줄압니다,,

그리고,,서양화과라고하면,,초상화 그려달라고 10이면 9명이말합니다,,

 

 

 

 

장의과.. 박용진 님 생각 / 2005.02.15

 

우리집 뽀삐 죽었는데...염 좀 해줘~!!

 

 

 

 

물리학과입니다. 산으로 님 생각 / 2005.02.15

 

아예 말을 안걸죠...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