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행복한 추석

조회 2157 | 2011-09-1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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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모르겠지만, 처녀로서 보내는 마지막 추석이었어요.

그래서인지 항상 일 많이 시키는 울 엄만,

저는 많이 놀게 해주시더라구요. ^^

마지막 추석 연휴 4일을 풀로 아주아주 즐겁게 놀고, 쉬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그렇게 빠르게 보냈네요.

아.. 다음 명절 때부터 내가 어떻게 지내게 될지 상상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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