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플래너 답사후기

조회 4602 | 2011-08-30 13:18
http://www.momtoday.co.kr/board/3285
9월 2일이 아이 돌인데 제가 둘째 아이라 돌잔치를 고민하다 다른 아기 엄마들 보다 너무 늦게 알아보는 바람에 정신없이 찾아봤는데 집 앞이 서울역이고 해서 플래너를 찾게 되었어요

너무 급하게 찾아가서 이것저것 알아볼 정신도 없이 예약을 하고 플래너 실장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돌 상차림,에서 성장 동영상, 스냅사진촬영, 포토 테이블, 돌복, 헤어
메이크업까지 플래너 안에서 다 해결할수 있어서 다른 파티 하우스에서 하는것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더라구요 .. 음식같은 경우는 다른곳도 거의 시식이 불가하잔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을 했었는데 다른 아기 행사때 행사하는것과 음식들을 볼수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정말 예상외였어요..포토테이블도 돌상도 음식도 정말 뭐하나 나무랄데가
업더라구요..그날 다른 아기 엄마가 헤어 메이크업을 했었는데 그것또한 너무 괸찬았어요...
의상도 입어봤었는데 이쁜옷들도 많았고 저한테 어울리는 의상을 잘 찾아주시더라구요..
이번 돌잔치는 정말 잘 치뤄질것같아요..플래너 분들이 이렇게 신경써서 잘해주시니 제가 할일이
라곤 얼마 없었어요..아기 돌잔치를 앞두고 계신 어머님들 한테 도움이 좀 되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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