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워킹맘의 피부리프팅 후기예요^^

조회 4409 | 2014-10-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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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워킹맘의 피부리프팅 후기예요^^




한 살 배기 아이을 둔 30대 워킹맘이에요.


아이 낳고 회사 복귀하고 일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재왕절개로 힘들게 애를 낳은 것도 있고,,
회사 복귀하자마자 프로젝트 시작하고..;;

이래저래 집에서 회사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몸은 늘 피곤하고 처지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거울 속에 왠 낯선 여자가. ㅡㅡ;;

분명 저였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축 처진 피부는 그렇다쳐도,, 깊이를 알 수 있는 팔자주름.

젊어 보인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지만,
그렇다고 늙어보인다는 말은 결단코(?)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40대 중반이라고 해도 깔끔하게 인정할 판이였죠. ;;


안 되겠다! 싶었어요. ㅜㅜ


이리저리 피부과 알아보고 시술법을 독파(?) 한 후
내린 결론은 에너젯 리프팅이었어요.

시술시간도 짧고, 시술 효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다
다른 분들의 평도 찬양(?) 일색이어서.
바로 받아보기로 했죠.

무엇보다 시술 시간이 빠르고 붓기나 열상 같은 부작용이 없어서
일상생활 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였죠. ^^

제가 간 곳은 죽전동 피그마리온의원이었어요.
미리 예약을 해둬서 상담 받고 바로 시술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정말 시술 시간 짧더라구요
시술 후 얼굴 확인하고 또 한 번 놀랐어요.
깊이를 알 수 없던 팔자주름이..얉은 실개천이 되어 있더라구요. 

뭐,,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웠지요.

남은 시술을 마치면 제 얼굴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저처럼 아이낳고, 회사생활 하면서 피부 관리 제대로 
못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에너젯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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