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그냥 양복입구염..
저랑 아기만 드레스 빌려입으려고 열심 눈팅했는데요..
맘에 드는게 없더라구여..
그러다가 친구 추천으로 혜화동에 있는 살롱드베베를 찾아갔어요..
메종드베베라고 돌사진 전문 스튜디오랑 같이 하더라구여
큰곳은 아니구여..
어제 가보니 자매가 하더군여..
옷은 여태까지 본것중 제일 고급스러웠어요...
제가 눈팅했던 드레스보다 대여료가 비쌌지만 입어보고 바로 결정했네욤..
금액은 제꺼 퓨전한복, 아기한복, 튜튜 소품 등 해서 20에서 좀 깎아줬어욤..
아기것만 하면 두벌에 85까지 해준다니 드레스 괜찮은거보다 가격은 나은거 같아욤..
글구 실제로 봤을때 훨 이뻤어욤..
튜튜가 여태까지 본것중에 제일 이뻤어요..
옷도 한벌씩 뿐이없어서 흔하지두 않네욤..~~
결정한거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