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스포즈우먼쉽 캬~~

조회 8782 | 2014-10-06 13:30
http://www.momtoday.co.kr/board/31980

저도 예전엔 달리는거 무지 좋아했었는데

이젠 무릎 고관절이 아빠서 뛰는건 ㅜ.ㅜ

그저 이 미모의 마라토너가 부러울따름

정말 아름답도다

그리고 부럽도다

 

마라토너 최보라투혼 빛난 레이스'미녀 마라토너' 최보라가 마라톤 코스 완주 뒤 트랙 위에서 쓰러졌다. 그녀의 근성이 탈진을 만들었다. 관중의 큰 박수를 받으며 트랙을 돈 최보라는 결승점을 통과하자마자 비틀비틀거리더니 그대로 쓰러진 뒤 들것에 실려나갔다. 이번이 8번째 풀코스 도전이었던 최보라는 마지막까지 이를 악물었고, 결국 결승점을 통과한 뒤에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쓰러졌다

 

멋지십니당 최보라선수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