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원피스 해명, 명품 논란에 "5만 원 짜리다 짜샤"

조회 3901 | 2014-09-2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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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원피스 해명, 명품 논란에 "5만 원 짜리다 짜샤" 성격 화끈해!

배우 김부선이 최근 불거진 원피스와 가방 명품 논란을 해명했다.

김부선은 26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흰색 원피스와 검은색 가방은 든 채 등장했다.

이날 입고 있던 원피스가 "명품이 아니냐"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자,

김부선은 SNS를 통해 "5만 원짜리 원피스다.

 

멋진 언니!!!

 

가방은 3만 원. 짜샤" 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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