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때는 이유식 재료를 대충 크게 썰어 냉동시켜 하나씩 녹여 사용했는데
둘째때는 전용 보관용기를 사용해보니 훨씬 편하네요..
전 기본 이유식(흰쌀+미강)을 1주일분량을 만든후 나머지 재료는 그날 그날 섞어 만드는데 요렇게 냉동시킨 재료를 한개씩 꺼내 익혀 미리 만든 기본 이유식이랑 섞어 끓여주면 아주 쉬워요..
첫아이 때보다는 좀더 다양한 이유식을 줄 수 있고 재료 손실도 적네요..
여러개 사서 한개는 양념 다녀 냉동 시키는 용도로 사용..
굿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