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랑친구가 돌잔치가 있어 다녀왔는데 음식이 괜찮다며 우리아기도 이곳에서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두군데정도 알아보려고 일단 페리스타먼저 가게되었어요
일단 역에서 가까워 맘에들었구요 주차장이 큰것 역시 맘에 들었어여
예약실에서 직원의 설명듣고 홀로이동...
원래는 가장적은 60명으로 하려 하였으나 홀을보고는...70명으로..ㅋㅋ
70명 홀이 제맘에 쏙 들더라구요
음식은 개인 스테이크와 새우가 기본으로 나온다더군요
아직 맛보진 않았지만 신랑입맛에 맞았다니 괜찮을것 같아요
처음보는 디지털 덕담보드가 신기하기도하고 추억도될것같아요
나중에 우리아이에게 보여줘도 재미있을것 같아 역시 만족^^
식대는 조금 비싸단 생각이 들었죠..
35천원...음료와 주류가 별도여서..
그런데 이것저것 할인할수있게 해뒀더군요^^
그리고 2부타임으로 잡아서 주류는 원하면 준다고하니 별 걱정 없을것 같아요
헤어와 메이크업은 그날 바로 같이 예약하면 만원할인..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같은층에 있어 편한것 같아요
다른곳도 둘러보려 하였으나..예쁜직원의 친절함과 깔끔한 인테리어에 반해 바로 계약완료 했답니다.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곳이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