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내가 벼락을 맞아
즉사했는데 시체가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사내의 영혼이 염라대왕 앞으로
호출되어 갔을 때 염라대왕이 물었습니다
" 벼락 맞아 죽으면서 활짝 웃은 이유가 무엇이나? "
사내가 대답했습니다
.
" 사진 찍는 줄 알아걸랑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