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운데......오븐기 옆에서 쒼나게 땀흘리고
좀 쉬어볼까하고 컴터앞에 앉았더니....
그새를 못참고 또 사고를 쳐주시내
어쩌다 의자에 끼는 녀석들
난감한 표정으로 어쩔줄 모르는 훈이녀석
혼자선 도저히 감당이 안돼는지...녀석도 결국 나를 찾내
그 와중에 폰들어 사진부터 찍어대는 이 엄말 용서하련 ㅋㅋ
시간이 훌쩍지나 니가 너의 죄를 참회할 수 있길 ㅋㅋㅋ
그래도 그런 너희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