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힙 스튜디오에서
4기모델아가를 뽑는다는 글을보고 ..재미삼아 사진 올렸었는데..
찍으러오라는 전화를 받고 넘 기분좋았네요^^
6월29일 비가 엄청 많이 오던날..
민찬이를 안고 택시를 타고 베이비힙으로 고고씽~
인상좋으신 작가 이모 삼촌들~
넘 맘에 드는 세트들...그중 베이지컨셉 배경이 넘넘 맘에 들었답니다..^^
어찌 내 맘을 아셨는지 민찬이는 베이지와 블루컨셉으로 촬영했는데요..
4달된 아가가 왜이리 힘이세고 고집이 있는지..
삼촌이 자세잡아주는데도 말안듣고 맘대로하고..
컨디션도 별로인지..카메라도 안쳐다보고...엄마가 찍어줄땐 카메라 보며 방긋방긋 잘도 웃더니...
이래저래 쪼금 힘든 촬영이었지만..나중에 찍은 사진들을 보니 넘 맘에 들었답니다..
순간포착도 잘해주시고~애기 이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공짜로 액자도 받을수있고..ㅎㅎㅎ
여러가지로 넘 기분좋은 베이비힙 첫 방문이었답니다..
그럼 저희 민찬이 찍은 사진 보여드릴께요..이쁘게 봐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