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트북을 바꿔야겠다는 윤경은의 말을 듣고 시중에 나온 것중에서 제일 괜찮은 걸로 구입!
삼성이라서 A/S도 편할 것 같아서 삼성 노트북 NT300E5X-AD1S 선택^^
집에 들고올때 두근두근~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던 노트북상자!
윤경은이 들고오긴했지만 집에와서 내가 들어보니 회사 출퇴근할때 들구다니기 괜찮은 무게!
윤경은이 좋아하는 까만색으로 구입!
집에 있는 내 노트북은 하얀색인데 나는 가전,디지털 제품은 무조건 하얀색! 이라구 주장하구
윤경은은 무조건 검은색!을 주장하는데 냉장고랑 카메라,노트북 모두 하얀색^^ 나의 승리!
열어보니 더 멋있는 노트북!!
사이즈도 크고 화면도 시원시원해서 맘에든당!
윤경은이 제일 좋아하는건 방향키에 있는 디테일!
파란색으로 선이 한번 더 들어가서 눈에 확 띄구 이쁘다!
까만 노트북은 또 나름 무게감있고 시크해보여서 멋있다구 윤경은이 징징거려서 수용하는중
이놈에 윈도우.. 설치하는데 두시간이 넘게걸렸다..
둘다 컴퓨터를 못해서 그런지 우왕좌왕하다가 두시간이 넘어버린..
원래대로라면 30분이면 설치가 끝난다는데 윤경은이 여기저기 전화해서 해결책을 찾을 동안
나는 내 노트북으로 검색하구..정말 당황+방황+시간아까운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