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사갈집에 거실장이 왔네요~
집을 온통 우드&화이트 컨셉으로 채우려구 거실장도 화이트 컬러로 주문했는데
음~ 마음에 들어^^
구조가 조금 특이해서 조립하는 윤경은은 힘들었지만 전 티비연결하느라 진땀;
시계랑 티비랑 딱 가운데 있으니 너무 좋네요~
나중에 오른쪽에 다육이 화분을 하나 올려놓을 생각인데 어울리겠죠?^^
윤경은이 회사에서 받아온 액자를 마침 딱 올려놓으면 좋겠다 싶어서 왼쪽에 올렸는데
자기자리 찾은것처럼 잘어울리네요~
어서 빨리 콘센트 커버도 와야 저 누리끼리한 콘센트 커버를 갈아치울텐데ㅠ
바닥 찍히지 않게 조심조심 하느라 너무 힘들었네요;
윤경은이 조립할때 워낙 꽝꽝거려서 버릴 예정인 카페트 깔아놓고 했는데
굿초이스ㅠㅠ
티비두 아주 잘나오구 맘에 드네요^^
이제 티비에 셋톱박스만 달면 끝~
윤경은이랑 저랑 통신사가 달라서 셋톱박스를 LG로 할지 KT로 할지 다투고있는데
어디가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