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플라워 천호점 시식 후기

조회 4603 | 2014-07-13 03:49
http://www.momtoday.co.kr/board/28972

첫째 아이의 인연으로 둘째도 워터플라워 천호점에서 돌잔치를 하게 되었다.

첫째때는 워터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음식평을 들을 수 없었는데 막상 시식을 해보고 나서 딱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서 의견을 제시했더니 적극 반영해 주고 재시식을 하고 돌잔치를 치렀는데 당일날 손님들이 음식이 맛있다는 평을 해주었다. 사실 돌잔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

그래서 둘째는 걱정은 않하고 예약했지만 그래도 시식을 해보았다.

일단, 이유식이 있어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우리 아이도 이유식 먹여야 하는데 바쁜 잔치날 준비하고 가져가는 거 너무 번거로운데 좋다.

스테이크를 서빙해 주는 방식에서 셀프로 바뀌긴 했지만 원하는 양만큼 먹을 수 있으니 이것도 좋을 것 같다. 시댁 조카는 양이 적었다고 하니 이번에 양껏 ㅋㅋ

셀러드랑 과일, 디저트가 다양하고 맛있다. 여자들은 요런거 좋아하니까...

대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다양한 가지수 만큼 먹을 만한 것들이 다양하다. 이번에도 손님들이 맛있다는 평을 해주길 기대하며 돌잔치가 잘 마무리 되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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