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일산 중심가 마두역 바로 뒤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 걸을 필요도 없고 정말 편하다는 강점이 있어 좋은데, 단 주차장이 옆건물 주차타워를 이용해 좀 불편함이 있는것같아요.
홀, 분위기
가장 많이 애용하는 블루, 바이올렛 홀 외에 특이하게 오렌지, 그린 홀이 있었어요. 특히 봄에는 산뜻하니 너무너무 예쁘던데... 이미 예약이되서 무지무지 아쉬웠다는...
좌석도 하얀천을 씌운 옛날 의자가 아니라 하얀가죽커버로 된 예쁜 의자라서 분위기가 확 살고 깔끔해요. 샹드리에, 비즈장식등도 있어 화려한 분위기도 있지만 복잡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랍니다.
입구 여유공간 및 뷔페홀 여유공간에 이것저것 장식과 예쁜 벽을 만들어 놓아 포토존 역할을 해서 다양한 사진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레게되네요.
블루홀은 100석 기준 보증 80명
시간은 평일 18:30~ 21:30
주말엔 토요일 1부 12:00~14:30 2부 15:30 ~ 18:00 3부 19:00~ 21:30
일요일 1부 11:30~14:00 2부 15:00 ~17:30 3부 18:30 ~ 21:00
음식
손님들에겐 가장 중요하죠. 우선 뷔페 외에 메인요리가 있는데 일반 뷔페 가격에 모든게 해결이 되것 같습니당. 함박스테이크, 치킨데리야키, 새우튀김, 야채샐러드가 메인요리로 나온는데 양이 적으신 분들은 요걸로도 한끼가 되실것 같고.. . 거기에 뷔페까지... 뷔페음식은 가지수가 완전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잇을건 다 있어요.
돌 행사
행사진행도 워터플라워 한 곳이면 다 끝나요.
요건 홈페이지에 더 자세히 나와있지만 그래도 설명하자면요
한복과 드레스 아가 돌복도 대여해주시구요.
디지털 덕담보드가 있어서 오신 분들 얼굴 사진 찍고 글을 쓰면
씨디로 제작해준다네요. 어르신들은 어쩌냐구요. 도우미가 있어서 어르신들도 오케이. 그냥 지나치는 젊은분들도 오케이. 사실 덕담엽서는 잘 쓰지 않고 그냥 가는 경우가 많고 다 쓴다해도 보관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집에오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아가가 찢고... 근데 요 덕담씨디는 보관도 쉽고 영구히 꺼내볼 수 있고 완전 아이디어예요
성장 동영상도 제작해주시구요. 약도가 들어간 모바일초대장도 있구요.
포토테이블도 당연히 있꾸용~
아직 한달이나 남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엄마의 마음엔 정말 부족하기 턱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분들도 아가의 첫 생일을 정말 예쁘게 만들어 줄 수 있더록
작은 힘이라도 되었음 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