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는 광주 유토피아 에메랄드 홀에서 돌잔치를 했어요,
잔치 시작 전 한복입기전에 상무공원에서 야외사진도 찍어요 ^^
유토피아홀은 단독홀 3개로 우리는 가장 아담한 공간인 에메랄드 홀에서 했답니다.
돌잔치 보증인원을 50으로 했는데 세 개의 홀 중 에메랄드 홀은 60명이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돌상, 돌복, 스냅사진, 성장동영상제작, 사회자, 돌잡이 용품, 엄마아빠 화장과 헤어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 2로 했고요 좋았어요
다른 홀은 사파이어 홀과 루비홀인데 더 커요.
우리가 돌잔치 한 날은 결혼식 피로연이랑 다른 돌잔치도 같이 있었어요 ^^
유토피아 가장 큰 장점은 주차가 넉넉하다는 점인데 잔치하는 동안 무료주차 3시간 가능하답니다.
광주에 있는 다른 곳에 비해 가격대비 음식이 좋아요 ^^
유토피아를 선택한 이유도 음식때문이랍니다
음식에 홍어회가 나오는데 맛있어요.
스테이크도 직접 요리해주는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