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돌잔치가 한달앞으로 다가왔네요!!
3월에 예약하고 바쁜일정을 보낸 뒤 드디어 일요일 다녀왔어요ㅎ
우선 돌잔치에 와주신 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푸드존을 둘러봤는데
계절음식도 다양하고 음식이 정갈하고 맛습럽게 답겨있더라구요
음식이 하나하나 담겨있는 용기나 색감이 좋아 먹기가 아까울 정도ㅠㅠ
사진으로 보는 비주얼 만큼 맛도 정말 좋아요~
특히 저 새우튀김은 깨끗하게 튀겨져 아들을 줬더니 정말 잘먹더라구요ㅎ
덕분에 저희도 모처럼 맛있는 식사하고 왔어요~
간김에 저희가 예약한 홀도 보고왔는데요
워낙 심플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탁자부터 내부인테리어가 마음에 쏙들어요 ㅎ
천장도 높이 되어있고 창가너머로 건물의 옥상 정원이 보이구요!
다른아기 돌잔치 전이라 포토테이블은 못찍어서 아쉽지만 ...ㅠㅠ
포토테이블 디자인이나 브로마이드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써주시더라구요!
돌잔치를 계획중이시거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유토피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