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프로포즈 웨딩홀에 친구 결혼식 갔다가 오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페리스타
우리 아들 이제 100일도 안된 아기였는데 좀 서두르는가 싶은 느낌도 있었지만
여기저기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에 들려 상담을 했습니다.
너무 성급했다는 생각과 달리 벌써부터 예약을 시작하고 있다며 빨리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100일 전에 하면 할인도 된다고 하여 더 솔깃 했죠
저희는 아네모네홀로 예약했는데요. 귀엽고 밝은 느낌의 홀이었습니다.
인원도 70명으로 적당한것 같았구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포토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사진이 아주 잘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 돌잔치 페리스타에서 예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