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로 시크릿쥬쥬 기타랑 레고프렌즈 선샤인 목장
두개 남겨두고 무엇을 서야하나 고민을 했었져ㅎㅎ
그래서 마트 갈때까지 고민고민 하다가 사람들이 레고프렌즈를
많이 사는걸 보고 오키오키!! 바로 저거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마트 갈때에 아이는 신랑이랑 있으라 하고 저만 가서 사왔어요ㅎ
같이 가면 사달라는거 투성이라 힘들거 같아서 신랑이랑 밖에서 기다리라 하고
저만 재빨리 가서 사왔지여^^ 이렇게 안하면 시크릿쥬쥬 키타랑 레고프렌즈를
같이 사달라고 조를까봐 걱정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울면 난감해요 ㅠㅠ
사실 어린이날 선물 사고 다른곳 놀러갈까 했는데 사람도 많고
아이가 레고프렌즈보자 마자 박스 뜯을라고 해서 그냥 바로 집으로
왔어여ㅋㅋㅋㅋ 어린이날 어디 안놀러가도 좋아하는 아이는
저희 애밖에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도 레고프렌즈 보고 실용적으로 잘샀다고 폭풍 칭찬ㅋㅋㅋ
제가 알아봤던게 이거에요 ㅋㅋ 시크릿쥬쥬 노래하는 기타였는데
제 주변에서도 은근 많이 사용을 해서 괜찮겠다 싶었거든여.
근데 시크릿쥬쥬보다 레고를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ㅎㅎ
그리고 시크릿쥬쥬 기타는 오래 사용 못하고 유지비가 드니까 힘들겠더라고요ㅠㅠ
그리고 레고는 두뇌를 발달시키고 창의력을 높여주는데 좋다고도
하잖아요ㅎㅎ 그냥 가지고 노는것보다는 이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장난감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시크릿쥬쥬 말고
레고프렌즈로 사준거기도 하거든요ㅎㅎ
박스를 뜯으면 이렇게 6봉지가 있는데 각각 레고가 담겨져 있었어요~
그래서 설명책자 보면서 맞추면 금방 맞추겠더라고요^^
어린이날 부터 아이가 시간 날때마다 레고 맞추고 있는데 제가 옆에서
도와줄게 하면 본인 스스로 하겠다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해요 ㅋㅋㅋㅋ
이렇게 자립하느걸까요...ㅋㅋ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길 잘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