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돌돌이의 돌잔치

조회 18257 | 2011-04-08 08:52
http://www.momtoday.co.kr/board/2629

1. 스튜디오 - 마이라임스튜디오

수원에 지점이 두 곳(수원점/동탄점)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처음에 자연광 위주로 촬영한 사진과 옥상에 있는 정원에서 야외 촬영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성장앨범 상품 선택 시 아이가 7세까지 매년 프로필 사진 무료 촬영을 해줍니다. 사진기사님 그리고 도와주시는 젊은 이모 다들 아주 친절하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재촬영도 성실하게 응해주십니다. 동탄점까지 오픈을 해서 마음에 드는 컨셉을 골라 교환 촬영도 가능합니다.

 

 

2. 돌잔치 장소 -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 쉐푸스

호텔 뷔페입니다. 직계가족 위주의 돌잔치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둘째라 인원을 최소화하고 룸을 빌려서 돌잔치를 치렀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돌잔치로 미리 예약을 할 경우 할인 내지는 별도 제공 서비스도 있습니다.

 

 

3. 돌복 - 고니맘카페
첫째 때와 마찬가지로 한복과 양장은 고니맘에서 대여했습니다. 대여 금액이 저렴하여 한복과 양장을 같이 대여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소품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소개를 받았거나 다시 찾을 경우 소품은 무료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4. 스냅촬영 - 네겹사랑

"그림 그리는 사진사"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아기 초상화와 스냅 촬영을 제공합니다. 원래 미리미리 예약해야 가능한 인기 스냅 사진작가님인데, 운이 좋게도 동일한 날 예약이 펑크 나서 행사 직전에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주로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시고 상대적으로 가격의 부담이 크지 않은 것도 장점입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지만 추가 보정 작업을 통해 원본과는 또다른 작품을 만들어주십니다. 흑백사진으로 변환하여 돌반지만 칼라로 남기는 사진이나 빈티지 느낌의 후보정 사진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