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마음에 드는 이번 맘투북은 맘투에서 제공하는 기본틀로만 작업을 했어요.
너무 단순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도리어 깔끔하고 이뻐요.
제본 마무리도 아주 깔끔하게 잘나와서 우리 아들 하루에 2-3번씩은 탐독중이네요.
이번 작업도 풀샷을 가장 많이 했어요. 언제나 선호하는 풀샷.
내 아들이 모델이라 그런가 왜이리 귀여운지.. 엄마들 다 그러시겠지만 사진한장 한장 볼때 마다 새로와요.
이번작업에서는 아주 작은 컷들은 빼고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것들로만 작업을 했어요.
중간중각 색상이 있는것들과 글을 적어넣어 전혀 단순하지 않아보여요.
볼수록 마음에 드는 맘투북 정성들여 만들어주시는 맘투분들께도 감사해요.
우리 아가의 추억이 또 한권 쌓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