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은 “사실 공개 연인, 개그 커플 등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알려지는 게 망설여지긴 했다”며
“그래도 첫사랑과 예쁘게 사랑하게 된 만큼 많이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