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노트북이 고장나서 탭북으로 샀어요!!
집에 컴퓨터가 있긴 있어야 겠고~ 데스크탑은 너무 무거워서 포기 ㅠㅠ
노트북으로 살까 하다가 좀 더 가벼운 탭북으로 골라봤어요 ^^
마트 갔더니 직원 분이 요즘은 탭북도 잘나간다고 추천해줘서 사봤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이 날 같이 산 가방이랑 같이 찍어봤어요 ㅋㅋ
근데 가방은 짤리고 탭북 위주로 찍게 됐네요 ㅋㅋ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있다보니~~
저도모르게 탭북 중심으로 초점이 맞춰졌나봐요 ㅋㅋ
탭북은 노트북이랑 태블릿 둘다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탭북 옆에 푸쉬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 누르면
노트북처럼 키보드가 나와요~ 그리고 거치대가 있어서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하답니다!
탭북이 생긴 후로는
주방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곤 해요 ㅋㅋ
탭북이 가벼워서 왔다갔다 들고 다니기 편하니까
방에서는 점심 메뉴 저녁 메뉴 뭐먹을지 검색하고
레시피 검색한 거 띄워놓고 주방에서 요리한답니다 ㅎㅎㅎ
제가 쓰고 있는 엘지 탭북은 무게가 930g이더라구요~
일반 노트북이 2kg 정도 되는거랑 비교하면 절반도 안되는 무게인거죠~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자꾸 쓰니 눈이 피로하고 그런게 있었는데
탭북 쓰면서는 스마트폰 사용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 ^^
노트북 살바엔 탭북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