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낳은 아들이지만ㅋㅋ

조회 1227 | 2014-03-27 13:24
http://www.momtoday.co.kr/board/25397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습니다.
... 
근데 이놈이 초등학교 다니는데 
영~ 세계적 인물은 못될거 같아서 
우유를 바꿨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 우유"로요.
 
근데 이놈이 중학교를 가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듯 합니다.
 
아쉽지만 한단계 낮춰야할꺼같아 "연세 우유"로 바꿨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춰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놈이..ㅠㅠ
고등학생이 되니..
건국대 근처도 못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습니다.
 2
"저지방 우유" 로요..
 
(저) 저어~~쪽
(지방)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
 :
 :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그친구는 매일우유를 마시게 한답니다.
 
매일 학교라도 빠지지말고 가라고..
 
좋은 강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꼭 보세요^^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꼭 보셔야 합니다. 100% 공감되는 강연입니다. 끝까지 꼭 들으세요.
5원짜리 인생. 65원짜리 인생~
왜 우리 아이이들에게 스마트폰을 해주면 안되는지 경각심을 갖게 하는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mN51XWvDGc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