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아기체육관/슈퍼맨 아기체육관]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으로 신나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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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아기도도지의 피아노 아기체육관 단계별 놀이법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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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지? 먹는 건가봉가?"

매력적인 모빌은 아기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시각과 촉각을 자극해주네요^^

누워만 있으면 안아달라고 찡찡거리던 아가였는데,

피아노 아기체육관에 누워서 놀이할 때만큼은 혼자 푹 빠져 열심히 놀이한답니다.

덕분에 엄마는 맘편히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하고~ 요렇게 블로그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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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도지의 표정이 뭔가 심각하지요ㅎㅎ

피아노 아기체육관에 누우면 이렇게 거울도 있어,

아기가 자기 얼굴을 응시하며 웃기도 하고, 유심히 관찰도 한답니다.

아기들이 거울 속 자기 모습을 보면서 인지발달도 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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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누워서도 신체, 인지, 감각발달 자극을 고루고루받고 있는 셈이에요^^

 2단계  엎드려 놀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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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딱 180일된 아기도도지는

한참 뒤집고, 되집기를 하며 배밀이를 하는 시기랍니다.

그래서 엎드려 놀이하기도 잘하는데요~

이전엔 아기가 엎드려 있을 때 딸랑이 흔들어 주거나

공같은 장난감을 앞에 놔주었는데, 자꾸 놀잇감이 도망가서

아기가 신경질을 내고 금방 관심이 시들하고 지루해했었어요~

그럼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어떨까하며

아치를 뉘여서 끼워줬는데요~

제가 뭘하든 신경도 안쓰고 열심히 집중해서 혼자서도 잘 놀아요!!!

모빌은 만지며 관찰하거나 치발기처럼 물고 빨고,

거울은 또 열심히 자기얼굴보면서 관찰하고,

놀이매트도 알록달록 긁어도보고 만져도보고 뒤집어도 보며

다양하게 놀이하네요^^

그리고 놀잇감이 아치에 달려있어 도망가지 않으니,

신경질,짜증도 내지 않고 흥미가 오래 유지되요 ^ ^

또 모빌본다고 고개도 오른쪽왼쪽 돌리며

자연스럽게 목에 힘도 들어가고

고개운동도 알아서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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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앉아서 놀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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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혼자 앉기는 힘든 아가라 아기 등뒤에 큰 배게를 대어줬어요.

혼자 피아노를 치는데~ 느므느므 신나게 두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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