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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초등학교 입학식에 출근한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전 두형제 사진만 찍은걸 편집해서 맘투로 사진첩을 만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통일감있게 항상 똑같은 룰을 정했어요.
맘투는 항상 핑크색으로
표지는 항상 가족사진으로
마지막장은 우리집 세남자 사진으로 마무리.. ㅋㅋ
깔끔한걸 좋아한답치고 항상 바탕을 흰색으로만 고집했었는데
이번엔 살짝 배경이미지를 넣었어요. 그랬더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두형제편 5번째 표지입니다. ㅋㅋ
아빠 팔뚝보다 두꺼운 제 팔은 살짝 포샵의 힘을 빌렸어요. 부끄부끄~~
첫페이지는 두형제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
살짝 기댄 모습이 귀여워서 이모티콘도 귀여운걸로. ㅋㅋㅋ
처음 며칠동안은 여유부린다고 포토샵으로 장난도 좀 쳤습니다만..
그 뒤로 뜸해있다가 쿠폰마감일자 다되가서는 부랴부랴,,, 엉망이네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풀샷~~~
셔터를 마구마구 누르다보면 요런 베스트샷도 나오지요~~ ㅋㅋ
아주 맘에 들어요~~
하지만 가끔 요렇게 풀샷으로 만들다가 실수도 한답니다.. 에구구~~ 확인안하고 잠깐 졸았나봅니다.
요런 자연스럽게 찍힌 두형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서 한장으로 넣었어요.
그리고 전 항상 한페이지에 같은날 찍은 사진으로 채운답니다. 통일감있게. ㅋㅋ
우측의 배경화면 넣은거 보이시죠? 생각외로 깔끔하고 공백감 없이 꽉찬 느낌이 드네요. 쪼아쪼아~~
개인적으로 요런 사진을 좀 좋아해요. 몽롱한 느낌이랄까? 사진을 살짝 투명하게 만드는거예요. ㅎㅎㅎ
이번엔 용화얼굴을 넣었어요. 제법 진지하죠?
마지막장 하이라이트는 역시 우리집 세남자. ㅋㅋㅋ
뒷모습도 좋지만 앞모습이 더더 좋아요. (실랑은 얼굴 공개되는게 부끄럽다지만, 요건 내맘이니..)ㅋㅋㅋ
휴~ 별로 쓸것도 없네요. ㅋㅋ 맘투에도 이젠 너무 많은 편집고수들이 오셔서
내거 내놓기가 민망해지네요..
오래전부터 맘투 가족이신 맘투맘들, 그리고 새로 가입한 맘투맘들~
우리 서로 좋은 정보 공유하며 예쁜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많이 많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