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유머글] 재미있는 박명수 일화글이야기 어록 모음~
1. 명수옹이 고기를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고기 파는 직원이 박명수 같아서 계속 힐끗힐끗 쳐다봄.
그러자 명수옹 왈,
" 네가 생각하는 그 사람 맞으니까 빨리 고기나 줘 "
2. 라디오 진행중 학생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전하며,
" 공부 안하면 추울 때 추운 데서 일하고 더울 때 더운 데서 일한다.
내가 공부 안해 가지고 지금 무한도전에서 고생하고 있잖아요"
3. 무한도전 촬영중 한 여고생이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박명수 왈,
"거짓말 하지마!!!!!!!!!"
그러자 여고생 급 " 죄송해요..."
4. 촬영중 한 학생이
"와~ 박명수 진짜 못생겼다."
박명수 왈,
" 니가 더 못생겼다!!!!"
5. 코미디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최양락과 자신의 집에 간 적이 있다.
집에 들어가자 박명수는
" 엄마, 형수는?"
어머니왈 "안 들어왔는데"
박명수 왈 " 아니 이 자식이 외박을 해! 확 씨~"
옆에 있던 최양락이 어이가 없어
아무리 버릇이 없어도 형수한테 그렇게 말을 하냐고 혼냄.
박명수의 친동생 이름이 '박형수'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