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맘에게 들려온 희소식! 바로 응답하라 1994 드라마콘서트!!
에림맘이 낭군님보다 더 앓이했던 정우는 물론 나정이 고아라, 포블리, 윤진이 등등 주인공들 총출동에
제가 딱 나정이 나이대에 들었던 추억의 가수들까지 나와서 공연한다는 말에 황급히 예매하고 두근두근!!!
드디어 D-DAY! 경희대 평화의 전당까지 집에서 절~대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응사콘서트를 보러 갓습니당!!ㅋ
가봤더니 이미 많은 인파가 가득 차 있더라구요ㅎㅎ 여기 연예인 왔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구요!
VIPS와 제일제당, 뚜레쥬르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홍보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이 제일 많은 빕스의 홍보부스앞에서 예림맘도 한 삼십분 이상 기다렸어요~
경품들이 '빕스 식사권' 이라서 그런지.. 저처럼 눈에 불을 키고 달려오신 분들이 많았어요..퓨
저도 룰렛을 돌렸습니다! 홍홍 사회자분이 참 말도 재밌게 하시더라구요~
'애기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왔어요' 그러니까 한번 더 기회주시고ㅋㅋ
예림맘은 뭘 탔냐구요? 한 번 더 기회를 얻었음에도 큰 성과는 없었다...ㅜ_ㅜ
응사콘서트 (응답하라 1994 콘서트)장 앞에서 뚜레쥬르 공룡알 빵을 나눠주는 분들이ㅇ[영^^
정우맘이지만 정우못지 않은 외모를 가졌다고 감히 자부합니다ㅎㅎ
같은 빵임에도 더 맛있었던 응사콘서트장의 따우스레스 자우르스 공룡알빵!
큐알코드를 찍으면 뚜레쥬르 2천원 교환권도 주더라는...ㅎㅎ
집에 가서 깨찰빵은 낭군님이랑 나눠먹고 빕스 행사에서 받은 건강먹거리는 냉장고에 놔뒀는데 아직 여운이 안가시고있어여ㅠ
이런 행사가 다음에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