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

조회 1130 | 2014-01-11 22:22
http://www.momtoday.co.kr/board/22851

가난한 집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따졌다.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으면 나도 재벌 2세가 되어서
편하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거 아네요!"

그랬더니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했다.

"이놈아, 그러는 너는 왜 박지성으로 안 태어났나?"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