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마다 생일선물로 사진을 찍고 있어요
올해는 겨울에 찍게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네요=)
가윤이는 제법 찍어봤다고 사진찍는걸 즐기더라고요ㅎㅎ
이쁜척을 얼마나 하던지...ㅋㅋㅋ
엄마인 제가봐도 너무 이쁜척을 해서 민망하더라고요~~
반면, 라윤이는 개구쟁이답게 사진찍는 내내 협조를 안해서..
엄마도 힘들고 스텝분도 다들 힘들어하셔서
사진결과물이 잘나올지 걱정이 될정도였거든요^^;;
사진을 딱 보고 느낀 생각은.
와... 아이들 성격이 사진에 묻어나는구나.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가윤이, 라윤이 성격 맞혀보실래요?^.^~
답이 딱 보일것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