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

조회 1098 | 2014-01-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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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가 한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나서 얼마를 내야 할지 물어 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주님을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이발사가 자기 이발소에 와보니

                신부의 감사쪽지와 기도서 한 묶음이 현관 계단에 놓여 있었다.

                며칠 후 경찰관이 이발을 하고 나서 물어 보자                
                이발사가 대답했다.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다음날 아침, 이발사는

                경찰관의 감사쪽지와 함께 많은 도너츠를 받았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국회의원이 머리를 깎고 얼마인지 물어 보자.
                “돈을 안 내셔도 됩니다. 나라를 위해 봉사했다고 생각하죠.”

                이튿날 아침 그가 이발소에 나가 보니 이발소 앞에
                십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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