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사장

조회 1232 | 2013-12-27 07:08
http://www.momtoday.co.kr/board/22248

매장에 새로 부임해온 사장님은

게으른 직원은 무조건 잘라야 한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헌데 마침 한 젊은 남자가 커피를 마시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사장 : 이봐 자네 월급은 얼마인가?

젊은 남자 : 150만원입니다.

사장 : 월급 여기 있다네. 내일부터 매장에 나오지 말게!!

 

주저 없이 월급을 받은 젊은 남자는 자리를 떠났고,

사장님은 잘렸는데도 말 한마디 않고 떠나는

남자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사장 : 저 한심한 직원은 여기서 무슨 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나?

다른 직원 : 아!! 여기에 피자 배달 온 사람입니다

이전.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