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룹 투투와 듀크 출신 고(故) 김지훈이 세상과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14일 오전 8시 15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엄수됐다.
당초 오전 9시 30분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보다 약 1시간 앞당겨 진행됐다.
절친했던 동료 김창렬의 진행으로 이뤄진 고인의 영결식은 유족들의 오열 속에 특별한 종교의식 없이
빈소에서 진행됐다.
발인식에는 유족들을 비롯해 함께 듀크로 활동했던 김석민, 김창렬, 안형준, 황현민 등 동료 연예인들과
가요 관계자들 및 지인들이 함께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267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