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아버지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폭풍 오열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방송인 김성주가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3대독자인 자신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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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쓴 편지를 읽기도 ....
(처음으로 받아보는 편지라고 하네요.)
그는 "내가 성장하면 아버지 엄마는 내가 힘든 환경 속에서 살지 않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네 자매를 키우는 모습을 봤기에 감사하다"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딸에게 엄마라는 의미...아들에게는 아버지의 의미가 남다른것 같아요.-